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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농협 경량 발포매트 구매기

StrrayNight 2021. 1. 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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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arynight입니다.

음~ 올해 겨울 백패킹을 가하려고 네이쳐하이크 발포매트 개봉기를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네이처 하이크 접이식 발포매트가 도착했습니다!! ㅋㅋ

백패킹 갈 생각에 흥이납니다.ㅋㅋ

 

포장지 뜯는 모습을 찍었어야 했으나 신나서 못 찍었답니다. 하하 ㅋㅋㅋㅋ

엣헴ㅋㅋ

그럼 내 돈 내산 방바닥에서 개봉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구성품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왼쪽부터 보관 헝겊, 매트 본체, 매트 고정 밴드

- 첫 느낌 : 생각보다 고급 지다. -

왼쪽부터 보관 헝겊에 쌓여서 도착을 했습니다. 우선 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고급 지다(?)

생각보다 고급 진 모습에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 18,100원이면 저렴한 금액은 아닌데,

그래도 다른 중고가형 메이커도 아니고 중저가형 메이커에서 이 정도 포장재와 품질 이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과연 무게와 부피, 착눕감까지 다 만족할지 지켜보겠습니다.


□ 무게

먼저 무게부터 재 봤습니다.

무게는 두 번 측정했는데 두 번 다 400g 나왔습니다.

400g 이면 500mL 물통에서 물 한 모금 정도 마신 무게인데 저는 쪼끔 더 무게가 더 가벼웠으면 했습니다만,

겨울 백패킹에 춥게 자는 걸 상상하면 가벼운 무게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피

음은 부피 측정 -

이제 부피를 측정해봤습니다.

우선 접었을 때의 가로(좌) 세로(우) 길이입니다.

가로의 길이는 발포매트의 볼록한 부분 포함해서 14cm입니다.

좌측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제가 측정의 시작을 제품보다 4mm 앞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세로의 길이는 13cm로 정확히 규격과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 부피는 제가 구매한 사이트에서 알려준 규격보다 가로 길이가 2cm 작았습니다.

음. .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피는 저 정도면 대만족, 집에 8T짜리 요가 매트가 있는데 똘똘만 부피보다 작고,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고무밴드를 한 개만 사용했는데, 밴드 두개로 고정한다면 뜨는 부분 없이 저 부피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길이 방향 누웠을 때 제 몸을 받쳐주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중요하죠,

그래서 매우 여러 차례 측정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56cm로 규격과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규격과 부피상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착눕감을 확인하려고 제품에 누워봤습니다.

집 방바닥에 놓고 누웠을 때의 느낌은 저를 매우 잘 받쳐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딴딴하면서도 너무 딱딱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오토캠핑에서 사용하던 발포매트,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녹색 발포매트를 기준으로 그보다는 딱딱했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편했습니다.

발도 넘어가거나 하지 않고 남았습니다. 심지어 체온으로 등이 따뜻해졌었습니다. (집에 보일러 안틀었어요)  

(참고로 제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83kg입니다.)


- 제품의 개봉기 총평 -

 

저는 제품의 무게와 부피, 잠깐의 착눕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실 사용기는 곧 백패킹을 다녀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내 돈 내산 네이처 하이크 접이식 발포매트 개봉기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캠핑되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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